제1회 베토벤 : 후대의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베토벤. 그는 9개의 교향곡 외에도 16개의 현악사중주가 있다. 알기쉽고 재미있게 파헤쳐 놀라운 감동으로 사로잡는다.

제2회 멘델스존 : 행복하고 부유했던 천재 멘델스존. 그는 평생동안 부와 명예를 안고 살았으며 그에 걸맞는 아름다운 곡들을 많이 남겼다. 베토벤의 영향을 받아 현악사중주 8개를 남겼으며 그의 사랑과 죽음에 대한 사연을 공개한다.

제3회 슈만 : 손가락 부상으로 피아니스트를 포기하고 작곡가가 된 슈만은 음악잡지 발행인이자 멘델스존의 친구였다. 스승의 제자 클라라와 사랑에 빠진 그는 아름다운 트로이메라이와 가곡들, 3곡의 현악사중주속에 담긴 재치들, 그리고 피아노4중주 속에 숨겨졌던 최고의 멜로디를 소개한다.

제4회 차이코프스키 : 러시아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차이코프스키. 그의 교향곡들과 3개의 현악사중주를 자세히 들춰내고, 협주곡들의 연이은 실패담, 연말의 단골로 공연하는 발레곡의 뒷이야기부터 1812년 서곡까지 주옥같은 걸작들을 거침없이 소개한다.

제5회 하이든 : 100여개의 교향곡과 83개의 현악사중주를 남긴 ´아버지´ 하이든의 걸작들에 일일이 별명을 붙인 콰르텟엑스가 그 사연을 소개하고 <일출>과 같은 하이든의 현악사중주가 왜 신년에 연주되어야 하는지를 알기쉽게 설명한다.

제6회 브람스 : 음악의 전위주의자라고 자칭하는 리스트-바그너파의 등장으로 음악계는 순수와 혁신의 전쟁이 시작된다. 슈만-브람스파의 선두에 서서 규모가 작은 실내악들을 완성하게 된다. 수많은 음악들을 자신의 손으로 찢어버린 브람스의 일생을 알아본다.

제7회 모차르트 :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모차르트의 죽음에 관한 수많은 설들, 그리고 아마데우스 영화까지 23개의 현악사중주! 밀라노 현악사중주, 비엔나 현악4중주, 그리고 하이든에게 헌정한 하이든 현악4중주까지 주옥같은 음악들이 소개되며, 유일하게 단조인 25번과 40번 교향곡을 듣는 재미까지, 모차르트와 태교음악 그리고 이펙트까지의 관계들이 공개되며 아마데우스의 내용을 완전히 재해석하는 최고의 작품

제8회 러시아5인조 : 의사나 군인출신들로 이루어진 러시아5인조! <림스키 코르사프, 무소록스키, 보로딘, 퀴, 발라키레프> 아직 완전히 꽃이피기전의 러시아의 클래식음악을 민족의 혼으로 살려낸 대표적인 국민음악주의자들이다. 당대의 차이코프스키와 경쟁하며 새로운 시도와 개척을 이루어냈다. 그들은 세계음악계의 강한 영향을 끼쳤다.

제9회 슈베르트 : 3년의 짧은 생애동안 위대한 업적을 남긴 슈베르트 그의 음악과 그에대해 알아본다.

제10회 스메타나 : 체코의 정신을 그대로 살린 작고가 스메타나와 체코의 음악을 상세하게 알아본다.

제11회 드보르작 : 스메타나와 같은 체코출신의 보헤미안 드보르작 그의 특별한 음악을 알아본다.

제12회 바흐 :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눈이 멀게 된 사연과 그를 죽게한 비극의 주인공까지... 교과서에 없는 바흐에 대해 음악과 함께 모든것을 알아본다.